건강

바로 실천 가능한 일상생활에서 포만감 높이고 식욕 줄이는 법

뮤힐 2023. 10.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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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게 느껴질 만큼 충분한 식사를 했음에도 계속 먹고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건강한 식사(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 등)는 평소보다 조금 덜 먹더라도 배가 부르게 됩니다.

이번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이 가능한 포만감은 높이며, 식욕은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밥 먹기 전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사람의 뇌는 간혹 배고픔과 목마름을 헷갈려 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느껴진다면 제일 먼저 물을 한 잔 마셔보는 것으로 배고픔인지 목마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몸에 부족했던 수분이 채워지면서 식욕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식사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는 습관은 과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젓가락 사용하기

식사 속도가 느려지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만 사용하여 식사를 하면 숟가락에 비해 적은 양을 먹게 되며 이는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국물요리는 과도한 양의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기에 국물을 떠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음으로써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이 싱겁다면 고춧가루를 넣자

밍밍한 맛의 음식을 먹으면 다소 아쉬운 느낌을 떨쳐내기 힘듭니다.

이 느낌으로 인해 식욕이 강해질 수 있고, 조미료가 많이 첨가된 음식(떡볶이 등)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밍밍하거나 싱겁다면 소금 및 설탕 등 조미료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포만감이 증가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내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을 주는 견과류와 치아씨드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줍니다.

공복에 섭취해도 혈당을 높이지 않으며, 잠들어 있는 뇌를 깨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씨앗의 일종인 치아씨드는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물에 접촉하였을 때 부푸는 성질이 있어 양이 늘어나며, 그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침 식사 메뉴, 혹은 간식으로 요거트와 견과류 및 치아씨드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높아지며, 이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식후 차 한 잔의 여유

녹차에는 식물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자극합니다.

또한 식사 후 민트차를 마시게 되면 차에 들어있는 성분이 뇌에 '식사가 끝났다'는 신호를 전달하여 식욕을 끊어냅니다.

식사 후 가벼운 차 한잔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포만감 늘리기와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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